17일 공식 훈련·기자회견…18일 스웨덴과 운명의 조별리그 1차전
[월드컵] '올인' 스웨덴전 카운트다운… 신태용호 결전지 니즈니 도착

2018 러시아월드컵 축구대회에 나선 태극전사들이 16강 진출 여부를 좌우할 스웨덴과의 조별리그 1차전 장소인 니즈니노브고로드에 입성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6일 오후(현지시간) 니즈니노브고로드의 스트리그노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대표팀은 경기가 열리는 18일까지 스타디움에서 약 5㎞ 떨어진 니즈니노브고로드 크렘린 인근의 쿨리빈 파크 호텔에서 지내며 결전을 준비한다.

오스트리아 사전캠프 중 열린 평가전 1무 1패를 비롯해 최근 3경기 무승(1무 2패)을 남긴 채 12일 러시아 땅을 밟은 대표팀은 다음 날부터 베이스캠프인 상트페테르부르크 훈련을 통해 컨디션과 분위기를 회복한 가운데 스웨덴전을 맞이한다.

이날은 오전까지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훈련한 뒤 비행기에 올라탔다.

오전 훈련을 치렀고, 현지 저녁 시간에 도착한 터라 이날 니즈니노브고로드에서는 별도의 훈련 없이 여장을 풀고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17일에는 경기장인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공식 훈련과 기자회견이 열린다.

18일 오후 3시(한국시간 오후 9시)에는 마침내 스웨덴과의 F조 조별리그 첫 경기가 시작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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