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사진=리니지M 공식 페이스북)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 정기점검이 완료됐다.

30일 리니지M 측은 "이날 오전 6시 30분 정기점검이 완료되어 정상적인 게임 접속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점검을 통해 업데이트된 내용에는 신규 클래스 총사가 추가됐으며 총사는 DEX 스탯을 기반으로 전용 무기인 '총'을 사용하며 강력한 대미지와 원거리 공격을 기본으로 합니다.

총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요정 클래스의 화살과 같이 '탄환' 아이템이 필요하며 총사의 근접 무기 착용은 '단검'과 '한손검'까지 가능하다. 총사 캐릭터 생성은 2018년 5월 30일 10:00부터 가능하다.

이외에도 신규 서버 '아툰' 이 오픈 된다. 사전 캐릭터 생성 시각은 이날 10:00~15:00 까지며 오픈 시각은 18시다.

또 리니지M 측은 게임 업데이트 이후 앱이 종료되는 문제가 확인됐다며 해당 현상이 발생할 경우 마켓을 통해 앱 업데이트를 진행하면 접속이 가능하다고 공지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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