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미국인 아마추어 덕 김(오른쪽)이 9일(한국시간) 프레드 리들리 오거스타내셔널 회장으로부터 실버컵을 받고 있다. 덕 김은 8오버파 296타로 공동 50위에 올라 ‘로(low) 아마추어’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계 선수 중 실버컵을 받은 이는 그가 처음이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