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칠레(사진=나무위키)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에서 스웨덴과 칠레가 평가전이 25일에 열린다.

스웨덴은 지난 2006년 독일 월드컵 이후 처음 본선 무대에 올랐으나 현재 피파 랭킹 10위 칠레는 남미 예선을 통과하지 못해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두 나라는 지난 2006년 1:1 무승부를 했던 결과가 유일한 맞대결 전적이 있었고 이후 처음으로 이번 경기에서 맞대결을 한다.

스웨덴의 치근 5경기 2승2무1패 성적에 비해 칠레의 성적은 1승4패로 좋지 않다. 한편 칠레는 작년 10월 남미 예선에서 패배로 국제 경기를 치른 적이 없어 반년의 긴 공백기간이 있었다.

스웨덴은 5경기에 모두 2골 이하의 골이 나왔고 칠레는 9경기중 6경기에서 2골 이하의 골이 나와 이번 경기에도 골이 많이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경기는 양팀 모두 득점하는 무승부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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