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동' 쇼트트랙 남자 500m 실시간 시청률 44.64%
은메달과 동메달을 한 번에 안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결승전의 실시간 시청률이 44.64%로 집계됐다.

실시간 시청률조사회사 ATAM은 22일 오후 8시 21분 59초부터 8시 22분 39초까지 지상파 방송 3사가 생중계한 쇼트트랙 남자 500m 결승전의 실시간 시청률 합이 44.64%로 나왔다고 밝혔다.

채널별로는 SBS TV 18.92%, MBC TV 15.15%, KBS 2TV 10.57% 순이었다.

ATAM은 서울수도권 700가구를 기준으로 시청률을 집계한다.

황대헌(부흥고)과 임효준(한국체대)는 이날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500m 결승에서 나란히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