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관중 100만 돌파… 입장권 98% 판매 '흥행'
조직위는 입장권 판매 목표치인 106만8000장 중 104만5000장이 팔려 판매율이 97.8%라고 설명했다. 입장권 판매분 중 20.6%인 약 20만 장이 해외에서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9일 평창올림픽 개회식 이후 꾸준히 입장권이 팔리고 있어 조직위 목표치도 달성될 것으로 보인다.
평창=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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