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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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프리댄스에서 한복을 입은 한국의 민유라와 알렉산더 겜린이 몸을 풀기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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