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다키스(사진=파파다키스 SNS)

프랑스 피겨 아이스댄스 국가대표 가브리엘라 파파다키스의 노출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파파다키스의 일상 모습에도 관심이 쏠린다.

파파다키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스댄스 선수로서의 다양한 경기 모습부터 일상까지 공개했다. 네크라인이 과감하게 파인 화려한 의상들, 그리고 일상에서도 루즈핏한 얇은 옷차림을 선호하는 모습은 그의 자유분방함을 엿볼 수 있게한다.

특히 아름다운 몸매를 과감없이 사진에 담으며 독특하고 과감한 패션 아이템도 자주 착용해 인증샷을 남겼다.

한편, 파파다키스는 19일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아이스 댄스 쇼트프로그램에서 남자 파트너와 열연을 하던 도중 의상이 일부 벗겨지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뒤늦게 알아차린 파파다키스가 의상을 끌어올렸으나 이미 생중계로 고스란히 노출된 뒤였기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