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임원 방문 논란에 상관없다 일축 (사진=DB)

이상화가 빙상연맹 임원 방문 논란에 문제될것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18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경기를 앞두고 빙상연맹 임원이 오전에 이상화를 찾아간것이 알려지며 논란이 됐다.

통상적으로 저녁시간에 경기가 진행되는 스피드스케이팅 특성상 출전 하는 선수는 컨디션 조절을 위해서 새백 2~3시에 잠을 자고 점심시간즘에 일어난다. 이때문에 이상화 선수가 500m 경기의 컨딧녀 조절을 위해서 한창 자고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시간에 방문한 빙상연맹 임원에 대해 비난이 계속됐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이상화는 ‘이미 깨어 있는 상황’이라며 일축하고 컨디선 조절과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상화는 애초에 이런 논란이 필요 없다는 모습을 보이며 논란을 마무리 했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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