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다이라 나오 (사진=고다이라 나오 SNS)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빙속 여제’ 이상화의 라이벌로 꼽히는 일본의 고다이라 나오에 큰 관심이 모이고 있다.

고다이라 나오는 현재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최강자로 꼽힌다. 지난 2014년 스피드스케이팅 강국 네덜란드 유학을 기점으로 기량이 급성장한 후 각종 스피트스케이팅 500m 경기에서 24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상화와 고다이라 나오는 18일 오후 8시 56분에 진행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 출전한다.

오수빈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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