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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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강원 평창군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스키점프 여자 노멀힐 개인 결승 라운드에서 금메달을 딴 노르웨이의 마렌 룬드비(가운데), 은메달을 딴 독일의 카타리나 알트하우스(왼쪽), 동메달을 딴 일본의 다카나시 사라가 활짝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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