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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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임효준(한국체대)이 두 대회 연속 빼앗긴 5000m 계주 금메달 탈환에 나선다.

남자 대표팀은 13일 오후 8시 40분 치러지는 계주 예선전(2조)에서 헝가리, 일본, 미국과 함께 맞붙는다.

남자 계주팀은 2006년 토리노 대회에서 금메달을 수확한 이후 2010년 밴쿠버 대회에서 은메달, 2014년 소치에선 노메달에 그쳤다.

대표팀은 서이라-임효준-황대헌과 곽윤기, 김도겸을 앞세워 금맥을 캐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결승전은 오는 22일 열린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