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방송 영상 캡처)

서이라가 조 2위로, 황대헌이 조1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서이라는 6조에서 초반 선두로 나가다 중반에 중국 선수가 서이라 선수를 잠깐 치는 듯 하는 모습이 포착됐고 비디오 판독 결과 중국선수의 반칙으로 확인됐으며 서이라는 준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황대헌은 7조에서 초반부터 선두를 지키며 여유있게 조1위로 경를 마쳤다.

앞서 2조에서 경기를 펼친 임효준은 조1위로 준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어 남자 선수들 모두 예선을 통과했다.

오수빈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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