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은 나의 것"… 이상화·윤성빈, 연습도 실전처럼…
한국 대표팀의 ‘필승조’ 이상화(스피드스케이팅·왼쪽)와 윤성빈(스켈레톤)이 13일 금빛 질주를 위한 몸풀기 연습경기를 소화했다. 이상화는 14일로 예정된 1000m 종목을 포기하고 18일 열리는 500m에 집중키로 했다. 금메달 가능성을 더 높이기 위해서다. 스켈레톤 세계랭킹 1위 윤성빈은 설 연휴 첫날인 15일 1차 예선에 출격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