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회전량 크게 늘렸다" 캘러웨이 '맥대디 4 웨지'
캘러웨이골프가 ‘맥대디 4 웨지’(사진)를 출시했다. 페이스 표면 홈과 홈 사이에 다시 미세한 홈을 추가로 새겨넣어 볼의 회전량을 늘렸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그루브(페이스에 새겨진 홈)의 크기와 깊이를 달리해 골퍼의 스윙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한 것도 특징 중 하나다. 또 솔(페이스 바닥면)의 넓이와 각도를 달리한 네 가지(X,W,C,S) 제품으로 나눠 골퍼들이 벙커와 러프에서 자신의 성향에 맞춰 골라 사용할 수 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