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박 MLB 부사장이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하모니홀에서 열린 '2016 스포츠산업 글로벌 컨퍼런스' 행사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사진=이승현 한경텐아시아 기자 lsh87@tenasia.co.kr
크리스 박 MLB 부사장이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하모니홀에서 열린 '2016 스포츠산업 글로벌 컨퍼런스' 행사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사진=이승현 한경텐아시아 기자 lsh87@tenasia.co.kr
한국 스포츠산업 미래를 진단하는 '2016 스포츠산업 글로벌 컨퍼런스'가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경미디어그룹이 공동 주관하는 '2016 스포츠산업 글로벌 컨퍼런스'는 '한국 스포츠 산업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크리스 박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수석부사장과 찰리 신 프로축구 메이저리그(MLS) 선임이사, 나카니시 다이스케 일본 프로축구 J리그 상무, 2012 런던올림픽과 2014 FIFA 브라질월드컵 경기장 개발을 맡았던 스포츠·엔터테인먼트 전문기업 파퓰러스의 앤드루 제임스 수석원장, 이원숙 캐나다 오타와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문연배 한경닷컴 기자 brett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