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사진=해당방송 캡처)


최홍만이 킥복싱 복귀전에서 완패를 당했다.

6일 최홍만과 저우진펑이 중국 후난성 화이화시 스포츠센터에서 입식타격기 단체 '시루잉슝 PFC'가 주최하는 대회에서 맞붙었다.

이날 최홍만은 약 8개월만에 킥복싱 경기에 참가하며 화려한 복귀전을 예고했으나 결국 승패는 저우진펑의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마무리 됐다.

특히 최홍만은 상대에 비해 월등한 체격차를 가지고 서도 압도하지 못했고 오히려 턱의 펀치를 허용하며 계속해서 위기를 맞이하며 아쉽게 패배했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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