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민 (사진=KT 소닉붐)

KT 조성민이 3점슛으로 부산지역 취약계층에 쌀을 기증한다.

지난달 31일 KT 소닉붐은 플라시스템과 함께 부산지역 소외계층에 쌀을 기부하는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지역의 사회봉사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조성민 선수가 경기 중 3점슛 1개당 쌀 10kg을 기부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감만동 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 중 대상자를 선정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KT 스포츠 김준교 대표이사와 조성민 선수, 플라시스템 김태진 대표, 이경국 감만동 사회복지관 관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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