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테마파크 '위니월드' 개장
2030 위한 뮤직 이벤트도
위니월드는 어른과 아이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20~30대와 연인들을 위한 특별 체험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다음달 26일까지 록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머스탱 뮤직 페스타’를 연다. 29~30일에는 위니프라자에서 핼러윈 이벤트를 벌인다.
위니월드 운영사인 어메이징월드앤드컴퍼니의 김기원 사장은 “위니월드는 역할놀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미래 직업을 체험하고, 삶의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공간”이라며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위니월드 입장료는 어린이 4만8000원, 어른 3만원이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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