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한국시리즈 예매 (사진=DB)

KBO는 2016 한국시리즈 입장권 예매를 26일 실시한다.

26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16 타이어뱅크 KBO 한국시리즈 입장권 예매를 이날 오후 2시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시리즈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검색창에서 ‘한국시리즈’를 검색해 예매할 수 있으며, 인터넷 인터파크와 ARS,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한편 한국시리즈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만 실시하며, 예매 표 중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현장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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