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토트넘 (사진=영상캡처)

리버풀 토트넘전 패장 포체티노 감독이 희망적인 메시지를 던졌다.

26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16-2017 EFL컵 16강전에서 리버풀에 1-2로 패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경기 종료 후 토트넘 트위터 계정을 통해 “결과는 실망스럽지만 리버풀전은 훌륭한 경험이 됐을 것이다. 선수들의 활약은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끝날 때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우리가 가진 긍정적인 요소도 확인할 수 있었다"라는 평가를 내렸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결장했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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