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원 선수 (사진=대한아마추어골프협회)

대한아마추어골프협회(KAGA/kag.or.kr) 10월 주중 정기 월례대회가 12일 이천마이다스CC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총 60명이 참가한 이번 KAGA 10월 주중 월례대회에서 메달리스트는 김상원 선수가 72타로 차지했다.

또한 우승도 김상원 선수가 72타로 100%를 줄여 영예를 안았다.

남자 롱기스트는 248미터로 신동현 선수가, 여자 롱기스트는 175미터로 이정아 선수에게 돌아갔다.

이 밖에 안수경 선수가 1.0미터로 니어상을 거머쥐었으며, 김상원 선수가 72타로 기량발전상을 수상했다.

이날 메달리스트 1~3위와 우승 1~3위에게는 각각 메달리스트 포인트 100/70/50, 우승 포인트 100/70/50가 부여됐으며, 참가자 중 성적 상위 20%이내는 30포인트, 상위 21~50%는 20포인트, 51%이하 참가자에게는 10포인트가 부가됐다.

메달리스트 포인트와 우승 포인트는 매달 주중, 주말 월례대회 성적에 따라 합산해 연말까지 합쳐진 메달리스트, 우승 누적 스코어 각각 상위 16위까지 연말 열리는 KAGA 챔피언십 출전권이 부여된다.

한편, 다음 KAGA 대회는 10월 23일 주말 월례대회로 치러진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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