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배트 잡은 전인지
‘메이저 퀸’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골프 클럽 대신 야구 배트를 들었다.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정기 고려·연세대 친선경기대회 야구 경기에서다. 시타자로 나선 전인지는 고려대 국제스포츠학부 4학년에 재학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