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3회 연속 3관왕 (사진=우사인 볼트 인스타그램)

우사인 볼트가 올림픽 3회 연속 3관왕을 자축했다.

20일(한국시각) 우사인 볼트(30, 자메이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riple treble(올림픽 3회 연속 3관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사인 볼트가 바통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으며 이를 통해 3관왕의 기쁨을 전하고 있다.

한편 우사인 볼트가 있는 자메이카 남자 400m 계주팀은 이날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남자 400m 계주 결승에서 37초27을 기록하며 우승을 거뒀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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