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최재원, kt 장시환 공에 뺨-턱 부위 맞아 구급차 탑승 ‘교체’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최재원이 얼굴에 공을 맞아 교체됐다.
18일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는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 간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kt 위즈 장시환은 삼성 라이온즈에 5-7로 지고 있던 7회초 1사 2루에서 최재원의 뺨과 턱 부위를 맞혔다.
이에 최재원은 곧바로 구급차에 탑승해 정밀검진을 위해 경기장을 떠났다.
한편 이영욱이 대주자로 투입됐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