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사진=방송캡처)


이대훈에 대해 정국현 해설위원이 응원했다.

18일(한국시간) 이대훈 선수가 2016 리우올림픽 태권도 남자 68kg급 16강전에 출전한다.

이에 정국현 SBS 태권도 해설위원은 “우리 대표팀에서 가장 기대되는 선수를 꼽자면 이대훈이다. 이대훈 선수는 일단 키도 크고 체력이 좋아 기본기가 탄탄한 선수”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대훈 선수의 주특기가 머리 공격인데, 이 장점을 잘 살리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큰 키를 잘 이용한다면 예상대로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정국현 위원은 “공격 동작을 취하면 바로 실점으로 이어지는 태권도 특성상 전략적인 움직임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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