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온두라스 (사진=방송캡처)


브라질 온두라스전이 6-0으로 종료됐다.

18일(한국시간) 브라질은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온두라스와의 준결승에서 6-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후 호제리우 미칼레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네이마르는 축구 재능을 타고난 괴물”이라고 극찬했다.

네이마르는 경기 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Obrigado Deus, a ti toda honra e toda a gloria (하나님 감사합니다, 명예와 영광을 하나님에게)”라는 글과 함께 공격수 가브리엘 제수스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브라질은 오는 21일 오전 5시30분 독일과 경기를 치른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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