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렛츠런파크)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유도 여자부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했다.

김민정(랭킹 11위)은 13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2에서 열린 대회 유도 여자부 78㎏ 이상급 패자부활전에서 네덜란드의 테시 사벨코우(네덜란드·랭킹 16위)를 누르기 한판승으로 꺾었다.

8강전에서 세계랭킹 1위 이달리스 오르티스(랭킹 1위)에게 누르기 한판패를 당해 패자부활전에 나선 김민정은 업어치기로 잇달아 유효 2개를 따낸 뒤 삼각누르기로 한판승을 거두고 동메달에 도전하게 됐다.

(리우데자네이루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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