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유도, 김원진 종료 27초 전 러시아에 한판패..4강 진출 실패
남자 유도 김원진이 4강 진출에 실패했다.
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경기장 2에서 ‘2016 리우 올림픽’ 유도 남자부 -60kg급 16강 경기가 열렸다.
이날 김원진(양주시청)은 베살란 무드라노프(러시아)에게 지도를 연이어 2개 내줬다.
이후 경기 종료 38초 전 상대 지도 1개를 얻어냈으나, 종료 27초전 바깥다리 공격을 허용, 한판패를 당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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