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사진=KBS)


도경완, 이지연 아나운서가 리우데자네이루에 도착했다.

2일 KBS 측은 브라질 리우에 도착한 올림픽 메인 MC 도경완, 이지연 아나운서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지연 아나운서는 공개된 사진에서 리우의 세계적인 관광지, 코파카바나 해변을 찾아 촬영 중인 모습이다. 시민들은 이날 노란 드레스를 입은 이지연 아나운서의 모습에 “아름답다”며 감탄사를 연발했다는 후문이다.

또 올림픽 개막식이 열리는 마라카낭을 찾은 도경완 아나운서의 모습도 공개돼 눈길을 끈다.

한편 도경완, 이지연 아나운서는 지난달 28일 출국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