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휴식 (사진=DB)


오승환 휴식한 세인트루이스 카디너스가 끝내기 패했다.

1일(한국시각) 세인트루이스는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경기에서 4-5로 패배했다.

이날 경기에서 맷 보우만은 9회 데릭 디트리치에게 끝내기 안타를 내준 것. 2연패에 빠진 세인트루이스는 시즌 성적 56승 49패를 기록했다.

한편 최근 3일 연속 세이브를 올려 7세이브째를 기록 중인 오승환은 이날 휴식했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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