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프로야구 올스타전 김연우 (사진=DB)


2016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김연우가 애국가를 부른다.

16일 KBO에 따르면 가수 김연우가 이날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의 애국가를 부른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창력의 소유자 김연우는 ‘히든싱어4’에서 우승을 차지, 최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4회 연속 가왕 자리에 오르는 등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김연우가 2016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에서 애국가를 부른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더욱 뜨겁다.

한편 이날 2016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 시구자로는 KBO리그 유일한 4할타자 백인천 전 감독이 선정됐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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