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아이슬란드 (사진=방송캡처)


프랑스 아이슬란드전이 5대 2로 종료됐다.

4일 (한국시간) 프랑스는 프랑스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아이슬란드와의 유로 2016 8강전에서 5-2 완승을 거뒀다.

이날 프랑스는 전반 11분 올리비에 지루가 선제골을 성공시켰고, 이어 19분 폴 포그바, 42분 디미트리 파예, 44분 앙투안 그리에즈만, 58분 올리비에 지루가 득점을 올렸다.

반면 아이슬란드는 54분 콜베인 시크토르손, 83분 비르키르 비아르드나곤 두 골에 그쳤다.

한편 프랑스는 오는 8일 마르세유의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독일과 결승행을 다툰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