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isure&] '운동후 끈적함은 끝!' 경량 메시 소재로 만든 아웃도어
살레와는 여름 더위에도 쾌적하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고기능성 제품을 선보였다.

‘하이퍼플랫티셔츠’는 기존에 실과 봉제기로 봉제한 밑단, 절개선, 지퍼 부착 부분을 무봉제로 제작했다. 제품 핏을 살려 매끈하고 세련된 외관을 완성했다. 봉제선을 최소화한 만큼 착용 때 피부와의 마찰이 적어 쓸림 현상도 줄었다. 또 유칼립투스에서 추출한 오일을 캡슐화해 프린트에 적용, 땀이나 물에 젖으면 캡슐이 터지면서 피부에 청량한 느낌을 준다.

겝바이저
겝바이저
‘그래픽에어티셔츠’는 경량 메시 조직의 소재가 공기 출입을 원활하게 해 쾌적함이 배가 되는 제품이다. 다각형의 프린트를 은은하게 그라데이션으로 표현해 안정적이면서도 개성 있는 느낌을 준다. 이 제품도 유칼립투스 오일을 캡슐화해 프린트에 적용했다. 나이에 상관 없이 워킹이나 러닝, 피트니스 활동 시 가볍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총 8종의 제품이 나왔다.

자외선으로부터 얼굴을 보호할 수 있는 살레와의 ‘겝바이저’는 챙에 다각 구조의 디테일을 심어 날렵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도록 해준다. 소형 사이즈와 모던한 컬러감 때문에 일상생활에 착용해도 좋은 제품이다.

 카버 옐로
카버 옐로
고기능성 슈즈 ‘카버’는 일상생활에서 가벼운 산책과 도심 워킹 등에 적합하도록 설계한 제품이다. 신발 옆면에 격자 모양의 엑사셸(EXA Shell)을 적용해 신을 때 발 전체를 감싸줘 착용감이 뛰어나다. 밑창에는 충격 흡수와 반발 탄성 소재를, 바닥에는 접지력이 뛰어난 에프엑스그립(FXGRIP) 시스템을 적용해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했다. 특히 야간활동 시 안전을 고려해 외피 전체에 빛 반사 물질을 염색해 가시성을 높였다.

살레와는 바캉스 시즌에 맞춰 프로모션도 한다.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래시가드를 증정한다.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체어세트를,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그늘막 텐트를 제공한다.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