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르헨티나 (사진=방송캡처)

미국 대표팀 감독이 아르헨티나와 경기 후 입을 열었다.

22일 오전 10시(한국시각) 아르헨티나는 NR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4강전에서 미국을 4-0으로 대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이날 미국은 단 1개의 슈팅도 시도하지 못하며 아르헨티나의 공격을 막기만 하다 결국 경기가 종료됐다.

경기 종료 후 클린스만 감독은 폭스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아르헨티나가 왜 세계 최고의 팀인지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아르헨티나와의 경기를 평가했다.

한편 결승에 오른 아르헨티나는 콜롬비아-칠레전 승자와 우승 트로피를 두고 맞붙는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