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히트 강정호, 5경기 만에 불붙은 타격감...타율 소폭 상승
멀티히트 강정호 소식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일(한국시간) 미국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진행된 ‘2016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강정호가 5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경기에서 강정호는 2회 1사 1루 헛스윙 삼진, 4회 삼진, 6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중전안타를 쳐내며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특히 강정호는 7회초 2사 3루서 체인지업 볼을 1타점 적시내야 안타를 쳐 내 지난 15일 세인트루이스전 경기 이후 5경기만의 멀티히트를 기록하게 됐다.
이로써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약 0.286으로 상승했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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