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가스 4골 칠레 (사진=방송캡처)


바르가스 4골로 칠레가 멕시코에 대승을 거둔 가운데 바르가스가 MOM에 선정됐다.

지난 19일(한국시간) 칠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 클라라의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멕시코와 8강전에서 바르가스의 4골에 힘입어 7대0 승리를 거뒀다.

이에 대회 공식 홈페이지는 경기 후 멕시코-칠레전 MOM으로 바르가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바르가스는 조별리그 2골을 더해 대회 6골로 리오넬 메시(4골, 아르헨티나)를 2골 차로 따돌리고 득점 선두로 올라섰다.

한편 칠레는 오는 23일 콜롬비아를 상대로 결승 진출 대결을 치른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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