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휴식 (사진=DB)


강정호가 전일 홈런에도 휴식을 취한다.

29일(한국시간) 강정호(피츠버그)는 미국 텍사스 글로브라이브 파크에서 열린 텍사스와 원정경기에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이는 클린턴 허들 감독이 강정호가 부상에서 복귀한 후 2경기 출장-1경기 휴식 또는 교체 출장의 일정을 지키고 있기 때문.

이에 텍사스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라와 강정호의 맞대결은 불발돼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강정호의 4번 타자 자리는 데이비드 프리즈가 대신한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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