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학현 선수 (사진=대한아마추어골프협회)

대한아마추어골프협회(KAGA/kag.or.kr)는 5월 주말 정기 월례대회가 지난 22일 이천 마이다스CC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4일 밝혔다.

총 28명이 참가한 이번 KAGA 5월 주말 월례대회에서 메달리스트는 남학현 선수가 77타로 차지했다. 우승은 93타를 기록한 이성몽 선수가 영예를 안았다.

남학현 선수와 박애라 선수는 각각 262미터와 200미터로 남녀 롱기스트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 박용민 선수가 0.6미터로 니어상을 거머쥐었다.

한편 대한아마추어골프협회는 ‘골프를 스포츠로, 골프를 통한 건전한 사교와 사회봉사’를 슬로건으로 출범한 순수 아마추어골퍼들의 단체이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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