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섭 (사진=DB)

최희섭 (사진=DB)



최희섭이이 은퇴식을 가졌다.

1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한화와 홈경기를 앞두고 서재응과 최희섭의 은퇴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최희섭은 “미국에서 연수하고 있을 때 구단에서 은퇴식을 해주신다고 하더라. 재응이형과 같이 하게 돼 너무 좋았다. 생각도 안 했는데 챙겨준 구단에 감사하다. 감사한 마음밖에 없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2009년 한국시리즈 우승에 대해 “미국 생활을 하다 한국에 올 때 우승하는 게 가장 큰 목표였다. 좋은 모습, 안 좋은 모습도 있었지만 약속을 지켰다.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또 최희섭은 향후 계획에 대해 “다음 주부터 방송을 시작한다. 시즌 때는 방송을 하겠지만 비시즌에는 미네소타 구단과 좋은 관계가 되어있다. 현장 코치 연수도 계속 진행할 것이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꼭 KIA 타이거즈 와서 좋은 코치, 변화된 모습으로, 현역 때보다 나은 모습으로 복귀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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