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안 빠질까?…살 떨리는 샷
‘신사 골퍼’ 필 미켈슨(미국)이 PGA투어 플레이어스챔피언십 1라운드 17번홀에서 아일랜드 그린을 향해 티샷하고 있다. 대회가 열린 소그래스TPC 스타디움코스의 16~18번홀은 선수들을 위협하는 워터해저드로 유명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