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 'C-셸 하드케이스'

[골프계] 캘러웨이 'C-셸 하드케이스' 등
캘러웨이골프가 골프 라운드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소지품 보관용 ‘C-셸 하드케이스’(사진)를 출시했다. 여성 액세서리백, 남성 파우치, 멀티 케이스 등 세 종류로 구성됐다. 스마트폰이나 선글라스 등 흠집 나기 쉬운 소지품을 ‘조개 껍데기(sea shell)’처럼 단단한 재질로 안전하게 보관해준다는 뜻에서 C-셸이란 이름을 붙였다. 충격과 스크래치에 강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사용했다.

테일러메이드 ‘OS 퍼터’ 출시

[골프계] 캘러웨이 'C-셸 하드케이스' 등
테일러메이드코리아가 관용성과 안정감을 높인 ‘OS 퍼터’(사진)와 ‘OS CB퍼터’를 출시했다. OS 퍼터는 스위트스폿을 넓혀 더 정확한 퍼팅이 가능해졌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헤드 위에 빨간색 선과 하얀색 조준선을 그려넣어 선명한 시각대비 효과를 줬다. 정확한 얼라인먼트가 가능하며 조준 효과가 좋아졌다. OS CB퍼터는 안정적인 경기를 돕는 전문가용 제품이다. OS 퍼터보다 헤드 사이즈를 키워 안정감을 높였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이관우 기자 leeb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