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푸에르토리코 오픈에서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컷을 통과한 김민휘(24)가 대회 셋째 날 공동 36위에 올랐다.

김민휘는 27일(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 리오 그란데의 코코비치 골프장(파72·7천50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적어냈다.

사흘 연속 71타를 기록한 김민휘는 중간합계 3언더파 213타로 전날보다 4계단 오른 공동 36위에 자리했다.

선두와는 8타 차다.

이언 폴터(잉글랜드)는 이날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4언더파 68타를 치고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이날 5타를 줄인 토니 피나우(미국)는 순위를 13계단 끌어올려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조너선 버드(미국), 스티브 마리노(미국)도 폴터를 1타 차로 추격하며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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