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밤샘 거리응원
새벽 시간도, 비가 내리는 악천후도 그들의 열정을 막지 못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한국 대표팀의 두 번째 경기 알제리전을 앞두고 22일 밤부터 서울 광화문 광장에 모인 붉은 악마들이 승리를 기원하는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신경훈 기자 nicerpe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