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방송화면 / 김강현
사진= sbs방송화면 / 김강현
김강현 중국 영화 출연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중국 내 인기가 천송이 매니저까지 전해졌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독특한 말투로 영화·드라마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김강현은 최근 중국 영화에 캐스팅 됐다.

그는 중국영화 촬영 때문에 출국했다가 한국으로 돌아오는 등 바쁜 스케쥴을 소화하고 있다.

김강현이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는 신인에 가깝지만 10년이 넘는 연극 경력을 지니고 있다. 안정감 있는 연기력과 특유의 말투가 인상적이라는 평가가 따른다.

한편 동안외모로 주목 받은 김강현은 '별에서 온 그대' 출연 당시 천송이를 "누나"라 불렀지만 실제로는 4살 위로 1977년생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강현, 알고보니 잘나가네", "김강현 연기 자연스럽다 했더니 연극 경력 있구나", "별그대 김강현 잘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