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25, KB금융그룹)가 US 여자오픈 4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를 이어가며 메이저 대회 3연속 우승을 눈 앞에 두게 됐다.

박인비는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사우샘프턴의 서보낵 골프장(파72, 6821야드)에서 열린 US 여자오픈 4라운드에서 12번 홀까지 진행한 가운데 10언더로 4언더를 치고 있는 김인경에 6타 앞선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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