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제 9구단 엔씨소프트(485,500 -1.62%)가 'NC다이노스 프로야구단'으로 공식 명칭을 바꾸고 연고지인 창원에 새 사무실을 마련했다.

엔씨소프트는 2일 연고지인 창원이 마산·진해와 통합해 '새로운 창원(New Changwon)'으로 재탄생함에 따라 구단 명칭을 "엔씨소프트 다이노스'에서 새로운 창원의 영문 앞글자를 붙인 'NC다이노스 프로야구단'으로 바꾼다고 밝혔다.

구단 측은 새 이름에 'NC'라는 영문 브랜드로 바꾼 것은 연고지인 창원이 3개 시(창원, 마산, 진해) 통합으로 '새로운 창원(New Changwon)'으로 재탄생한데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스포츠를 통한 지역 통합에 앞장서겠다는 비전이 담겼다고 설명했다.

NC다이노스는 창원에 새 사무실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그동안 서울 삼성동 엔씨소프트 본사와 마산야구장 내 사무실에서 창단 작업을 진행했지만, NC다이노스는 마산 회원구 양덕동 한백빌딩 10층에 마련한 사무실에 마련했다.

마산구장 건너편에 있는 새 구단 사무실에는 서울에서 파견된 홍보팀, 상품기획팀, 마케팅팀, 구장관리팀 등의 인력 5명이 합류했다. 창원에서 신인 선수 선발 준비와 창단 지원업무를 맡아온 운영팀, 스카우트팀, 경영관리팀을 포함해 총 7개 팀, 30여 명이 창단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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