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위성미(22·나이키골프)가 여자프로골프 세계 8위에 올랐다.

20일(이하 한국시간)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 준우승을 차지한 위성미는 22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보다 3계단 오른 8위에 자리했다.

최근 출전한 3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한 청야니(대만)는 평점 11.16점을 얻어 2위인 신지애(23·미래에셋)와의 점수 차를 9.89점으로 벌렸다.

3위인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은 순위변화가 없고 최나연(24·SK텔레콤)은 5위에서 4위로 상승했다.

남자프로골프 순위에서는 21일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노던트러스트오픈에서 단독 3위에 오른 나상욱(28·타이틀리스트)이 77위에서 55위로 껑충 뛰었다.

상위권에서는 그레임 맥도웰(북아일랜드)이 4위로 올라서며 필 미켈슨(미국)을 5위로 끌어내렸다.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 마르틴 카이머(독일), 타이거 우즈(미국)가 여전히 1위부터 3위까지를 형성했다.

◇남자프로골프 세계랭킹
1.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
2.마르틴 카이머(독일)
3.타이거 우즈(미국)
4.그레임 맥도웰(북아일랜드)
5.필 미켈슨(미국)
6.폴 케이시(잉글랜드)
7.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8.스티브 스트리커(미국)
9.루크 도널드(잉글랜드)
10.짐 퓨릭(미국)

32.김경태
34.앤서니 김
46.최경주
48.양용은
55.나상욱
62.노승열

◇여자프로골프 세계랭킹
1.청야니(대만)
2.신지애
3.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4.최나연
5.크리스티 커(미국)
6.미야자토 아이(일본)
7.김인경
8.위성미
9.안선주
10.폴라 크리머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emailid@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