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런던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제26회 아시아남자농구 선수권대회가 중국 우한에서 열린다고 신화통신이 최근 보도했다.

대회 기간은 2011년 9월 15일부터 25일까지며 우승국에 2012년 런던올림픽 출전권을 준다.

이 대회는 원래 레바논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지역 정세가 불안해 치안 등에 문제점이 지적돼 개최지가 변경됐다.

한국은 지금까지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1969년 태국 방콕 대회와 1997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대회 등 두 차례 정상에 올랐다.

그러나 2009년 중국 톈진에서 열린 25회 대회에서는 사상 최악의 성적인 7위에 머물렀다.

한국은 1996년 애틀랜타 대회 이후 올림픽 본선에 나가지 못하고 있다.

제24회 아시아여자농구 선수권대회는 2011년 8월21일부터 28일까지 일본 나가사키에서 열린다.

이 대회 역시 우승팀만 런던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emailid@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