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영국)의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가 아들 카이를 공개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12일(현지시간), 루니의 아내 콜린이 아들 카이를 안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생후 5개월된 루니의 아들 카이는 흰 피부에, 붉은 머리카락, 파란 눈을 가져 루니와 '판박이'라는 게 외신들의 설명이다.

한편 콜린은 지난해 11월 카이를 출산한 엄마라고는 믿어지지 않을만큼 여전한 패션 감각과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뉴스팀 백가혜 기자 bkl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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